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/2021년 방영 목록 (문단 편집) === [anchor(1282)]1282회 / 10월 30일 / 악마의 세번째 서식지 - [[대전 1세 여아 강간 및 살해 사건|20개월 영아 사망 사건]] ★ === 지난 6월 발생한 [[대전 1세 여아 강간 및 살해 사건]]에 대해 취재하였다. 이 사건의 범인인 양OO은 자신의 20개월된 딸 한별이(가명)을 살해하고 [[아이스박스]]에 넣어 자신의 빌라의 화장실에다가 유기하였다. 그리고 경찰을 피하기 위해 맨발로 자신의 빌라 3층에서 맨발로 뛰어내린 후, [[대전]]일대를 돌아다니다가 경찰에 [[체포]]되었다.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양OO은 한별이의 '''친아버지가 아니었다는 사실이었다'''. 그 사람은 자신의 아내인 정OO과 혼인 신고조차 되어 있지 않았다. 한별이는 [[미혼모]]인 정OO에게서 태어나 어머니의 성을 그대로 따르게 되었다. 그리고 태어난 지 100일이 된 후, 그의 외할머니 신OO이 직접 한별이를 맡아서 길렀다. 그런데 한별이가 죽기 3개월 전, 양OO과 정OO은 친권을 주장하며 한별이를 자신의 집으로 대려갔다. 그리고 두 부부는 한 지인의 집에서 한달 간 생활했는데,그때까지만 해도 한별이의 몸에는 별다른 상처가 없었다. 그런데 양OO의 집에 가서 얼마 못가 죽었다는 것이 이상하다. 외할머니 신씨에 따르면, 자신의 사위는 자신이 한별이의 [[협박|안부에 대해서 물어볼 때 마다 음란한 문자를 보내오거나 자신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상습적으로 하기도 했다]]. 그리고 직접 집에 찾아갔을 때, 양OO은 갑자기 통곡하며 '장모님, 죄송합니다. 제가 한별이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[[천안]]의 OO[[보육원]]에 맡겼습니다'라고 이야기 했다.하지만 이는 거짓말이었다. [[그것이 알고싶다]]는 양OO의 과거도 취재하였다. [[자퇴|양OO은 중학교를 2학년까지만 다니고 학교를 그만두었다]]. 이후에는 [[절도죄|절도]]를 일삼았다. 그리고 [[피해자|그 사람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람들]]이 양OO으로부터 겪은 일도 공개되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'''사회적 약자'''라는 것이다. 먼저 이씨는 '''정씨와 판박이'''로 보육원 출신인 이OO씨는 양OO이 송금해 준 돈에 호감을 느끼며 동거를 시작했다고 한다. 그런데 어느 날, 그는 돈이 떨어지자 폭력을 일삼기 시작했고, 그는 그녀를 마구때렸으며 게다가 그녀의 아이를 보육원에 보 돈과 산후조리도 않될 무렵에 그녀가 번 돈을 갈취하였으며 그녀의 통장을 범죄에 악용하였다. 또한 한별이가 사망할 무렵 그녀에게 (문자로)성희롱하기도 하였는데 그녀는 [[PD(방송)|PD]]앞에서 이렇게 말했다. >------절대 [[교도소]] 밖에 나오면 안 될 사람이에요. >------ >제작진과 인터뷰 中 거기다 그의 또 다른 전 연인인 김세미(가명)의 경우는 (앞서 이씨와 마천가지로 양씨와 처음 만났을 때,)돈이 자신 앞으로 수백 만원 단위 씩 들어오기 시작했다. 그리고 돈이 떨어지자, 그는 갑자기 [[돌변]]한다. [[휴대폰]]을 마구 [[재물손괴|땅바닥에다가 던지고]], 자신에게 [[음란]]한 말을 하며 세미씨를 괴롭혔다고 한다. 그리고 그는 세미 씨의 이름으로 [[대포통장]]을 개설하여 몸캠피싱, 중고거래 사기를 저지르는 등의 대범한 행동을 보였다. 이 일로 양OO은 (이씨의 신고로)[[징역|징역살이]]를 했다. 그리고 지금의 아내인 정OO과의 생활도 취재했다. 그의 연고지 인근에 있는 한 매점 주인에 따르면, 그녀는 계산을 잘 하지 못했다. 주인이 그녀에게 거스름돈을 주면, 그녀는 그 거스름돈을 다시 돌려주는 등의 행동을 했다. 전문가들은 그녀가 [[경계선 지적 장애]]를 앓고 있으리라 이야기했다.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학대하는 중에도 조용히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그런 이유에서 일듯 하다. 마지막 부분에서, 김상중은 이런 명대사를 말한다. >'''어른으로서 부끄러운 이 밤을 또 보내야 될 것 같습니다.''' 참고로 이 사건은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공식 계정에 요약 영상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